가끔 보면 조생종, 만생종이라고 언급하는데 뭘 의미할까?
만생종은 늦게까지 익기 때문에 수확이 늦어진다.
조생종은 이른 시기에 익기 때문에 수확이 빠르다.
ex) 흔히들 말하는 제주 조생귤은 기존의 수확시기보다 이른 시기에 수확 할수 있는 품종을 의미한다.
-> 독일에 만생종인 리슬링을 사용하는 이유는? 조생종을 사용하면 만생종인 리슬링보다 잘익은 리슬링 만들기 어렵기때문에 오래동안 나무에서 익을수 있는 만생종인 리슬링을 사용한다.
서늘한 기후 -> 따듯한 지역보다 일조량이 적음 -> 화이트 와인 생산 多多 -> why? 레드와인 같은 경우에는 레드 품종의 검붉게 껍질을 익히는데 햇빛으로 인한 숙성이 필요해서 추운지역에서는 화이트를 보다 많이 생산된다.
추운 기후에는 햇빛이 왜 중요할까?.
햇빛이 비추는 장소가 좋지 않으면 당도가 적게 생성되서 알코올 도수가 낮아지고 산도가 강해져서 균형 있는 와인 생산되지 않는다. 그래서 특히 독일처럼 추운 지역에서는 햇빝을 잘 받을 수 있는 강가, 비탈진 경사에 포도밭을 선호하는 이유에는 햇빛이 일반 평지보다 많이 받을수 있어서 잘 익은향과 높은 알코올로 묵직한 느낌을 만들어주어서 보다 질 좋은 와인이 만들어 진다.
항상 이런 햇빛의 영향을 받지 못해서 충분한 알코올과 강한 산도에 균등한 당도가 없다면 3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추운 기후를 극복한다
1.늦게 포도를 수확
2.보당 쥬스(달콤한즙 첨가)
3.자연적인 스위트닝( 감미료)
"독일 라인가우에 리데스하임은 가장 중요한 와인산지이고 45도 경사면이 가장 햇빛을 받기 좋음 , 강의 반사빛이 1도올라가면 포도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준다."
저자 - 김교동
certification
- WSET advence (Level 3)
- korean tradional liqueur sommelier
- Australia + course Level2
Competition career
- Court of Master sommelier finalist, advisor
- The national Korean tranditional liqueur team second champ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