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95점 화이트 와인
카테나 화이트본즈 2010
화이트가 파커포인트 95점이라고?
로버트 파커는 종종 "첫 번째 인상이 중요하다" 라고 말한다. 한번에 여러가지의 와인을 판단해야 되기 때문에 첫 임팩트를 중요시 한다고 생각한다.
처음 와인을 오픈하고 와인잔에 따르자 마자 바닐라와 민트향의 짜릿함을 느꼈다. 화이트와인에 높은 점수를 주지 않는 파커도 이런 첫 이미지에 높은 점수를 준거라는 생각을 한다.
-5점에는 어디에서 빠졌을까?
부르고뉴처럼 섬세하지 않은 산도 , 균형감, 바디감 부족이 점수가 감점이 된게 아닐까?
22시간뒤 테이스팅해보니 바닐라와 민트향의 변화는 없고 거칠었던 산도는 섬세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니 10년이후가 궁금하다.
섬세한 오크터치와 산도를 좋아하는 분에게 강추하는 와인이다.
-로버트파커: 세계적인 와인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