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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길 조경희 Mar 30. 2022

코로나 이후 생존의 도구 커뮤니티

You’re Invited


초대의 힘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라고 말하며 커뮤니티의 중요성과 방법을 안내하는 책으로 한 번의 초대가 놀라운 삶으로 안내한다고 말해요 무엇을 하든 나만의 영향력을 만들어 그것이 나의 가치와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선량한 의도로 소속감과 편안함을 주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그다음 즐길 거리와 지식, 인맥 형성 사람들이 하는 체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느낌(통제감)이 필요하며 자신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체험을 설계하는 것이 커뮤니티의 시작이고 재미와 놀이의 요소로 지루함을 제거한 후 커뮤니티의 가치관을 정의하면 된다고 하는데 저자가 말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려고 해요     


 1. 나에게 필요한 사람을 만나는 방법

   * 직접 연락하는 대신 주변 공략법을 ㄹ쓴다

   * 다짜고짜 다가가 도와 달라며 성가시게 굴지 않는다.

   * 절친한 사람의 소개가 필요하다

   * 충분한 시간을 들여 관계를 만든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오피니언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인플루언서, 퍼스널 인플루언서를 만나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어요. 다시 한번 꼼꼼히 읽어보고 하나하나 실천하여 제게 필요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개인주의적이고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밥, 혼술이 자연스럽게 여겨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이후 생존을 위해서는 커뮤니티가 필수고 나에게 필요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2. 사람을 모으는 방법

  * win win 하는 방법을 찾아라

  * 만남의 경로를 효과적으로 설계하라

예로 디즈니월드는 매표소와 정문 사이가 23분 거리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구매자가 큰돈을 쓴 것에 대한 충격이 어느 정도 가라앉아 행복한 장소를 즐길 마음의 준비가 준비가 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디즈니는 모든 고객에 보다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행동 패턴을 고려하여 설계한 사례로 소개하고 있어요. 

  *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키워 영향력을 넓혀라     


3. 커뮤니티를 만드는 방법

사업기반 커뮤니티, 대의 기반 커뮤니티, 소셜 커뮤니티 등 커뮤니티의 유형에 따라 달라요. 중요한 것은 커뮤니티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거예요. 도리스 메르틴의 《아비투스》에서 말하는 7가지 자본 중에 문화자본이 있어요. 문화자본은 다른 사람이 뺏어갈 수도 없고 쉽게 바뀌기도 어려워요. 평생 나를 먹여 살리는 자본이기도 하고요. DNA가 다른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문화자본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몸으로 느껴요. 

커뮤니티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고 커뮤니티의 문화가 코로나 이후 생존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요     



4.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방법

커뮤니티에 꼭 필요한 4가지 요소로 즐길 거리, 지식, 인맥 형서, 통제감을 소개하고 있어요

코로나 이후 생존의 도구로서의 커뮤니티는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데 온라인 행사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면 4가지 요소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기획이 필요하며 경로를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공동체 의식이 있어야 커뮤니티가 단단해진다고 해요. 

멤버십, 영향력, 욕구의 통합과 충족, 정서적 연결성을 공유하는 것이 공동체 의식이라고 하는데 특정 연예인이나 스포츠맨을 좋아하는 팬클럽 같은 공동체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동일한 원칙과 가치에 기반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브랜드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고객들에게 통일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코로나 이후 생존의 도구가 될 커뮤니티를 만드는 비결이 될 것 같아요.     


                    

You’re Invited을 읽고 

기지개 북클에서 나만의 영향력을 만들기 위해 내 삶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은?이라는 주제로 토론했어요     

모두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게 난제이네요~ 이래서 함께 하는 동지가 필요&커뮤니티가 중요한가 봐요

(다른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하고, 나도 영향력을 끼쳐가도록 성장하고 싶어요~^^)     

나길채움뜰

나만의 영향력을 만들기 위해 내 삶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은?

오랫동안 고민하고 생각해 왔는데 저에게는 두 계층이 있어요. 

하나는 정년 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이고 또 다른 하나는 자립을 준비하는 아이들이에요.      

정년 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제가 지금 정년 후를 준비하고 있으니 

함께 공부하는 모임이 될 것이고 

그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 비즈니스와 연결할 수 있을 것이고 

자립을 준비하는 아이들은 지금까지 해 온 일의 연장선으로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솔루션으로 제시하여 

아이들을 돕고 그 과정을 비즈니스와 연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느 하나를 딱 정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초대할지도 결정해야 하는데

지금은 ‘오디오 크리에이터’와 블로그로 가닥을 잡고 있어요.

5월부터는 어떤 형태로든 시작을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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