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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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남편의 한글로 쓴 편지
사실 남편이 집안일을 더 많이 한다.
그럼에도 종종 불평을 늘어놓았더니
서프라이즈 꽃과 함께 준 편지.
마음이 살살 녹는 고마운 편지.
(+양심이 뜨끔)
중국 유학 중 만난 일본인 남편과 결혼해 교토에서 살고 있는 동북아시아인. 서울에서 국문과를 졸업하고 중국 교육부 산하 기관에서 일했어요. 번역일을 하다가 지금은 육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