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 생각하는 농업의 스마트화
에티오피아 여러농림부 직원들과 만나서 소통을 하고 있다. 앞으로 여러 환경변화에 따라 어떻게 대응하고 안정적인 농업을 가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있다.
농업이 현대화 스마트화하고 있지만 아직 에티오피아 현장에서는 어떻게 쓰여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
수작업에서 기계화로 나아가고 있는 과정에서 스마트농업을 함께 고민해야 하니 헷갈릴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아직 농림부 관료들도 굉장히 젊고 의욕이 많다. 그 의욕에 다양한 시각과 그것을 위한 실행가능성을 검토한다면 빨리 다리는 것보다 훨씬더 파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은 아름답다. 밀, 딸기, 축산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이것을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공급망의 구성에 대한 이해, 상품개발 및 수확후관리, 생산기술의 선진화에 대한 가치사슬을 잇는 과정이 무척중요하다. 지금은 먼산에서 바라보고 있지만 조금씩 안으로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고민하고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