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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remy Oct 22. 2020

새로운 정보가 뇌에 입력될 때 발생하는 일은?

작업 기억과 장기 기억과의 관계

작업 기억력과 장기 기억력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출처 : https://twitter.com/visualwisdom108/status/1287573662757945344?s=20


Our working memory is like a receiving dock, not a warehouse.
It's designed to hold small chunks of information before it gets sent to the warehouse of long-term memory.
Overloading the dock throws the whole system into chaos.

우리의 작업 기억력은 물건을 받는 독(Dock)이지 창고는 아니다.
독은 제품을 장기 기억의 창고에 보내기 전에 작은 정보들을 보관하도록 설계가 되어있다.
독에 과부하가 걸리면 시스템 전체가 혼돈에 빠지게 된다.


이 트윗은 우리가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보가 들어오면 모든 정보를 다 기억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하면, 어떤 정보도 기억하거나 보관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트윗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작은 정보들을 하나씩 차례로 두 번째 뇌로 옮겨야 합니다. 모든 정보를 보관해야겠다고 욕심을 부리는 순간,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됩니다. 


사람이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의 두뇌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게 두 번째 뇌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보를 옮기는 일은 Zettelkasten이나 Evergreen Notes의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거대한 양의 정보를 매일 조금씩 옮기셔서 혼돈에서 정돈된 두 번째 뇌를 만들어 보세요. 


참고 사이트 : https://twitter.com/visualwisdom108/status/1287573662757945344?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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