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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remy Aug 04. 2020

GTD를 활용하여 제2의 뇌 만들기

Getting Things Done

GTD를 활용하여 제2의 뇌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GTD는 Getting Things Done의 약자로 데이비드 알렌이 만든 시관 관리 개념으로 그의 책 제목 "Getting Things Done : the Art of Stress-Free Productivity"에서 유래하였습니다. GTD는 복잡한 업무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GTD의 핵심원리는 내가 해야 하는 모든 일과 업무를 모아서 세부적으로 할 일을 나누고 언제, 어디서 살 것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GTD는 아래의 다섯 가지 단계로 구성됩니다.
출처 : https://evernote.com/blog/ko/getting-things-done/

1. 수집

2. 명료화

3. 정리

4. 검토

5. 실행


위의 다섯 가지 단계는 제2의 뇌를 구성하는 원리와 비슷합니다. 제2의 뇌는 PARA 시스템을 구축하고 Progressive Summarization을 통해 저장된 정보를 요약하고 나만의 언어와 생각으로 요약하고 표현하여 나만의 창조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GTD와 제2의 뇌를 동시에 사용하면 시관 관리와 정보 관리까지 동시에 가능해지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GTD에 대한 연재를 하면서 GTD를 이해하고 제2의 뇌에 활용 가능 방안에 대해서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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