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eremy Sep 04. 2020

제2의 뇌를 풍성하게 만들어 줄 스타일은?

건축가, 정원사, 사서 중에서 나에게 맞는 유형 선택하기

나는 어떤 스타일인가?


그동안, 건축가, 정원사, 사서 스타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질문이 하나 생깁니다. 나는 어떤 유형의 스타일인가? 모든 것을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실천하는 건축가? 씨앗을 심고 물을 주어 생각의 결과를 얻는 정원사? 방대한 양의 자료와 정보를 관리하며 세상을 탐험할 수 있는 사서? 어떤 유형이 맞으신가요?


건축가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1. 체계적이고 구조화된 형태를 선호한다.

2. 정보를 만들어진 양식에 보관하고 관리한다. 

3. 계획적으로 시작하고 예상하는 결과를 얻는다. 


정원사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1. 이것저것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2.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3.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낼 수 있다. 


사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1. 많은 양의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2. 무언가 영감이 떠 오를 때,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지식창고가 있다. 

3. 지식창고를 들락날락하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는다.


어떤 유형인지 결정하셨습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어떤 유형이 더 좋고 나쁜 것은 없습니다. 자신의 유형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서 노트를 정리하고 그것을 제2의 뇌에 저장하여 활용하시면 됩니다. 


참고 사이트 : https://nesslabs.com/how-to-choose-the-right-note-taking-app 

매거진의 이전글 사서 스타일을 위한 노트앱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