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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규형 Mar 24. 2024

다른 누구가 아닌 당신이라서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 것은

그저 당신이기 때문이다.


다른 누구가 아닌 당신.

이 세상 하나뿐인 당신.

내 눈에는 제일 예뻐 보이는 당신.


그런 당신이기에 

나는 오늘도 당신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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