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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규형
Mar 25. 2024
예쁜 말
예쁜 당신을 보면
예쁜 말을 해주고 싶다.
그게 뭐가 되었든
좀 더 예쁘고 소중한 말을.
하지만 그저 예쁘다는 말밖에,
좋아한다는,
사랑한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내가 하는 표현들이
전부 진심이라고 느껴주길.
예쁜 말을 해주고 싶지만
아직
서툰
나여서.
예쁜 당신에게
예쁜 말을 해주고 싶다.
keyword
진심
사랑
말
김규형
소속
한국예술종합학교
직업
배우
채우는 동시에 비우는 것. 배우가 되어가는 길. 그 길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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