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7박 9일 미국 출장을 다녀오면서 렌터카를 빌려 온전히 나 홀로 운전을 했다.
미국에서 운전은 23년 5월 저녁 운전 한 시간 정도 한 게 다였는데, 이번 출장에서는 시애틀에서는 도요타 4 runner와 LA에서 닛산의 Rogue suv를 운전하였다.
4 runner는 우리나라 펠리세이드보다 조금 더 큰 차 느낌이었다. 운전석에 오르기가 한 번에 잘 되지
않아 내가 키가 좀 작구나를 느꼈다.
차가 크니 운전하는데 여간 조심스럽지 않았다. 물론 그랜드 카니발, 일본에서 serena 차도 운전 해 본 경험이 있기는 했지만 왠지 미국에서는 왠지 다른 느낌이었다.
미국 시애틀에서 운전은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았다. 표지판만 잘 보고 빠지고 들어가기를 잘하면 되었다. 첫날 도착해서 공항에서 차를 찾아 호텔까지 가는데
어찌나 긴장되던지. 시차도 안 맞고 겁이 잔뜩 나니, 동승자들도 다들 긴장하는 게 느껴졌다.
뭐 일본에서도 반대쪽으로 운전한 사람이 나인데. 하는 생각과 금세 익숙해지니 오히려 편했다.
차가 큰 것이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운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다른 차종을 타 보는 경험도 좋았다.
LA에서는 좀 작은 싼타페급 차라 편하게 운전했다. 이 정도 사이즈가 딱 적당하군 하는 생각으로…
우회전하기 전에 stiop 사인이 있으면 무조건 브레이크를 꽉 밟아야 한다. 살짝 밟아서는 딱지 끊기 아주 싶다고 한다.
미국에서 운전에 어려움은 없었는데, 주차장 찾는 게
일이었다. 길가 주차도 가능한 곳을 찾아야 하고, 결재도 미리 해야 하고, 물론 한국도 주차가 힘들기는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서도 좋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