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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경원illust Sep 25. 2019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지금내귓가

다시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픈
가벼운 순간의 감정이 아냐


그때의 우리가
너와 내가
이 세상 전부였던
그때가 그리울 뿐.

-어반자카파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
이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된 거 같다.
내가 그리운 건..
그대가 아닌 그때의 소중한 나 와 우리.
세상에서 오로지 우리만 존재해서 너무나 소중하고 애틋한 그때의 나.

#지금내귓가
#냅킨일기 #드로잉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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