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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경원illust May 09. 2020

기록

그림일기

 날은 기분이  좋았어.
햇살이 밝게 비치고 하늘은 파랗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이어서 
기분 좋은 날의 신나는 나를 전하고 싶어서 

남겨놓은 모습


아직도 생생한 순간.



그리고 그 뒤로는. 모르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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