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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경원illust Mar 15. 2016

심아빠

이 파일명은 나 밖에 안보이는 것이지만.
'봉사' 라는 명사를 쓰고 싶지않아서
'심아빠' 라는 명사로 적었다.

한없이 게으르고 개인적이며 이기적인 나는 늘.
혼자 있을때의 내가 진정한 나 라는 말을 명심하고. 늘 조심하고 싶다.
스스로의 작은 습관과 행동이 그 사람의 사람됨을 보이게 한다고 엄마가 늘 알려주셨다.
부족한 나는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작가가 되고 싶다.


#허경원 #일러스트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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