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를 풀어가고 이해를 확장하는 삶

by Kyung Mook Choi

살아가는 과정은 오해를 풀어가는 과정이고 이해를 확장하는 과정이다.


아무리 친한 사이더라도 자신이 타인의 삶을 살지 않았다면 모든 것을 다 알 수 없기에 이따금 상처를 줄 수 밖에 없다. 일시적으로 스쳐가는 관계에서는 이런 이해와 해결의 과정을 겪지 못하는데 이는 서로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인연이 없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알고 오래 관계를 이어나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오해들과 갈등들은 서로에 대한 애정과 인연의 책임이 있다는 표식일 것이다.


설사 상대방과 오해를 풀지 못하고 갈등이 이어져간다해도 그 상황을 이해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다면 우리는 더 넓은 인식의 폭으로 앞으로의 삶을 더 잘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Kyung Mook Choi


2021년 4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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