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방에서 주문을 기다리는 앞줄에 멋진 백발의 중년 여성이 서있다. 뒷머리가 참 멋있어서 하마터면 말을 걸 뻔 했다. 멋지다고 ㅎㅎ
머리 밑단은 검은색이라 더 멋있게 보였다.
차마 말을 걸지 못하고 있다 커피를 받고 자리를 잡으니 바로 앞에서 스님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아래는 이루지 못한 상상:
그 분의 테이블에 가서 아 선생님 머리 사진 한장만 찍어도 될까요? 너무 멋있어서요 ㅎㅎ
그러다 스님이 나를 쳐다 본다.
그녀도 날 쳐다 본다.
무안한 나는 어쩔줄 모르다,
앗 스님 머리는 더 멋지세요 ㅎㅎㅎ
두분 웃음을 빵터뜨리신다 ㅋㅋㅋ
이상 현실과 상상의 어우러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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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결국 말을 걸면서 이 글을 보여드리고 찍었다 ㅋㅋㅋㅋ
아래 그 사진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