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적인 사람은 조직의 위로 올라갈수록 아래 있는 사람들의 제대로된 진심을 듣기 어렵게 된다. 그는 갈수록 진실보다 허상을 보게 되며 그것을 현실로 착각하게 된다.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권위적인 그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진심을 얘기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상하간의 진정한 소통은 단절되고 조직의 갈등은 심화된다.
권위적인 사람은 대개 정직, 겸손성은 떨어지고 화를 잘 내는데 그럴 경우 이런 경향은 더 심화된다.
그 조직에 속한 개인이 먹고 살기 위해서 또는 개인적인 목표가 있어서 그 상황을 억지로 감내해야 할 경우는 어쩔 수 없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그 조직에 남아 있는 기간만큼 불행해질 수 밖에 없다.
그런 사람이 조직의 리더가 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상황일 것이다. 차선은 그런 조직을 피할 수 있는 대안이 있다면 찾아가는 것이다. 이도 저도 할수 없다면 그저 현실을 받아들이고 시간이 지나 상황이 바뀌거나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기다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KM Choi
Kyung Mook 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