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서 무감각해지는 것과 불필요한 것은 다른 것이다.
우리인 몸, 마음, 영혼에 익숙해서 무감각해진다고 해서 그것들이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단지 우리가 너무 익숙해서 깨어서 자각하지 못할 때가 자주 있을 뿐, 모두 필요하지만 너무나 익숙해서 우리가 스스로 자각하지 못할 뿐이다.
마치 길에 핀 꽃들을 우리가 알아보지 못할 때 그 아름다움이 느낄수 없듯이, 우리 존재들의 순간순간에 대한 자각도 그러하다.
우리가 존재의 순간들을 깨어서 지각할 때 그 살아있는 존재의 순간들은 더 깊고 크게 다가온다.
~ KM Choi
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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