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생각코칭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생각코치 김경록 Apr 16. 2018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법

생각에도 코칭이 필요할까?

'하..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나는 이걸 잘하나? 아닌가..? 아무것도 못하나..?'

'사는 게 사는 거 같지도 않은 재미없는 인생..'


머릿속이 복잡해서 잠이 안 올 때가 있습니다. 해야 하는 일을 많은데 뭘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제 시작했는데 작심 3일 만에 다 그만두고 싶어 지고, 내가 이걸 하는 게 맞는 건지 의심부터 들고.. 


결국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매일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악순환에 빠져들게 됩니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슷한 상황을 겪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가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실제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높은 수익을 올리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꿈을 달성해서 나가는 사람들


도대체 그들은 뭐가 다른 걸까요? 태어날 때부터 다른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기에 가능한 일들일 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시련을 겪었습니다. 실패를 수도 없이 반복했으며 루져였겠죠. 


하지만 그들은 변했습니다. 달라졌습니다. 모두가 그런 변화를 겪기까지에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스스로가 발견했던, 교육으로 이루어졌던 생각의 변화가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大悟覺醒  [대오각성] 
크게 깨달아서 번뇌(煩惱), 의혹(疑惑)이 다 없어짐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대오각성'이라는 용어로 변화의 시작점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힘들어서 나는 변할 거야!라고 결단을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단 며칠 아니면 몇 달만에 원래대로 돌아온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혼자서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완벽하겠죠. 누구보다 빠르고 쉽게 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혼자 한다는 건, 시위로 그리고 혁명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생각이 행동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사고하는 방법을 변화를 시켜야 합니다. 


생각을 코칭받으면 정말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깨닫고, 그리고 그에 걸맞은 행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고 싶다면 주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