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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규두부 kyutofu Jan 02. 2019

제주의 길거리

제주의 길거리


용눈이 오름 근처 밭에서는

할머니들의 밭 다듬기가 한창입니다.

바다로부터 온 거센 바람이 불고

밀레의 이삭줍는 여인들이 생각났던 그 날

이 풍경은 나중에 꼭 그려봐야지 다짐하고는

이제서야 그려보게 되었네요.


 2019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 해에는 더 좋은 작품을 만들고 그리는것을 목표로 !

앞으로 규두부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All rights reserved 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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