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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의 미술 수업 20

by Kyuwan Kim

장미... 캔버스에 유화... 정확한 형태가 없는 추상화풍의 그림이라 형태를 표현하기 까다로웠는데 꽃잎을 중심으로 색깔을 덧입혀 나가면서 그려갔다. 유화의 거친 질감을 어떻게 살리나 했더니 마지막 단계에는 나이프를 이용해서... 선생님의 마지막 터치 몇 번이 그림의 느낌을 확 살린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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