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연극
시련
by
Kyuwan Kim
Jul 29. 2021
세일즈맨의 죽음(1948)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극작가 아서 밀러가 전작의 큰 성공 이후에, 본인도 연루되어 큰 고초를 겪은바 있는 50년대 미국의 맥카시즘의 광기를 고발하기 위해 쓴 작품(1953). 작품의 배경이 되는 사건은 17세기 초 매사추세츠 세일럼의 마녀재판인데, 작품이 묘사하는 개인들의 얽힌 욕망과 이기심, 집단 광기는 오늘을 사는 우리의 눈에도 낯설지 않다. 혹시 아직 못보셨다면... ^^
keyword
미국
드라마
죽음
7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Kyuwan Kim
직업
크리에이터
책 읽고, 연극 영화 보고, 여행하고, 글 쓰고, 그림 그리는...
구독자
71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영화
전시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