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

환상공간

by Kyuwan Kim

올해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창작집단 싹의 공연을 드디어 보았다! 환상공간이라는 제목으로 무너미 마을의 전설, 무인도의 두 남자, 소녀와 고래, 세 편의 이야기가 묶여있는 인형극인데, 넌버벌 공연이라는 한계 때문인지 어떤 장면은 이해가 안가기도 했지만 극을 이끌어 가는 방식이나 인형, 소품에 들인 공력은 너무나 훌륭했다. 어린이 관객이 많은 장르의 특성에도 장면마다 최고의 집중을 보여준 배우들의 노력에 박수를!! K-컬쳐의 영향력이 나날이 커져가는 요즈즘...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내년에는 호주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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