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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책 덕후가 작가가 되다.

읽고 쓰니 또한 즐겁고 행복하지 아니한가?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도마 안중근의 이 말을 품고 살았던 때가 있었다.

학업에의 목마름을 책으로 채웠던 시기였다.

부족함을 자각하여 책을 읽고 실천에 옮기려 했다.

그렇게 얻은 지식을 골수 깊숙이 스며들게 했다.

읽고 나니 온갖 잡생각과 욕심이 사라졌다.

몸이 아프면 마음이 황폐해지듯이 마음의 양식인 책을 읽지 않으면 정신도 피폐해진다.

결국엔 읽고 싶은 책도 읽기가 싫어지고, 큰맘 먹고 책을 들어도 눈꺼풀은 천근만근이다.

독서는 습관이다.

책을 멀리한 자신의 입에서 정제되지 않은 가시 돋친 말이 튀어나오길 바라는 이가 정녕 있을까?

부족함의 부끄러움을 알아 읽고, 생각하고, 느끼고, 깨달아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독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내 마음의 거울을 한 번 더 닦아나가는 것이다.

-동기부여의 한 수-


책이 있어 외롭지 않았다

책이 있어 배고프지 않았다

책이 있음으로써 슬픔을 달랠 수 있었다

책이야말로 이 답답하고 힘겹기만 한

티끌 같은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오직 하나의 탈출구였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 작가 겸 심리상담사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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