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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을 수용하면 성장한다.

날마다 자극받으며 살아야

아무 편견 없이 좋다고 판단했다면 무엇이든 수용하는 자세

이런 자세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넉넉한 품 덕분에 저절로 사리에 밝아지고 경험도 풍부해진다.

만나는 사람도 다양하고 여러 방면에 걸쳐 지인이 존재한다.

이런 사람들은 인간적으로 매우 매력적이면서도 강인하다.

이들처럼 주변에 다양한 사람들을 두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들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이 점을 유념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자칫 자기 세계에 빠지기 쉽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하고 비슷한 연배에 자기와 마음이

잘 맞는 사람들만 만난다.

반대로 나이와 성별 특성 등이 천차만별인 다양성의 세계에 들어가 있으면 불편해한다.

그런 우리는 알아야 한다.

비슷한 사람끼리 마음이 잘 맞는 동료끼리만 만나다면 성장할 수 없다.

함께 모여도 비슷한 의견밖에 나오지 않고 늘 틀에 박힌 대화만 하게 된다.

그런 관계에 흠뻑 빠져 지내다 보면 세계는 점점 좁아진다.

자기 자신도 활력과 활기를 잃어간다.

문화적 이해와 가치관의 충돌 그리고 거기서의 인간관계의 형성은 자기를 관찰하고 자기를 의식해야 하며 공정할 뿐만 아니라 유연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능력을 키우고 다른 사람에게 친절해야 하며 책임감 있는 독립성을 유지해야 하며 명확하고, 진실하고, 정중하게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자신이 하겠다고 말한 것을 모두 해야 하며 경계를 잊지 말아야 한다.

순간 그리고 매일 그 경계를 잘 지켜 나가야 한다.

그리고 우호적인 낙관주의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자신을 잘 돌보고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타인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함께 하면서 대두되는 인간관계의 어려움과 가치 공유의 중요성에 대해 끊임없이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누구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살아갈 것인가를 묻는 동시에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먼저 생각해 보고 답을 찾는다면 그 답은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공정하고 균형 잡힌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현실적, 심리적 경계 설정과 다면적 인간관계를 통해 단절된 개인, 한정된 범위의 관계 속에서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만날 수 있다.

-생각의 한 수-


생각은 하는 것만으로도 좋다

사고 영역의 확장성과

다양성의 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그렇게 끊임없이 생각을 하게 되면

마음의 깊이 또한 깊어지고 넓어진다

이해하고 헤아리는 마음과 큰 사랑의 마음이

깊숙이 뿌리내리게 된다

그러고 나면 시선의 높이가 커지고 높아져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시선의 높이로 올라서게 된다

그동안 내가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느끼고

알고 있던 것들이 한 층 더 성숙되어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고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게 된다

우리는 생각 없이 살 수 없고

마음의 깊이 없이 헤아릴 수 없으며

시선의 높이 없이 성장할 수 없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 저자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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