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는 동안 무수히 많은 만남과 이별을 함께 한다.
그 속에는 인간만이 가진 특별하고 고유한 감정인 연민이 있다.
연민은 단순히 타인을 불쌍하고 가련하게 여기는 것이 아닌 사랑의 마음이 동반된 선한 마음의 행동이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그 자체의 순수한 감정이다.
나는 세상 사는 동안 연민의 마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 한다.
빠르고 숨 가쁘게 바쁜 삶 속에서 서로서로 걱정도 해주고 위해주는 연민의 마음을 지니고 산다는 것만으로도 참 고마운 일이니까.
만약 나에게 연민의 마음이 없다면 아마도 사랑하며 살 수 없을뿐더러 외로이 살아갈지 모를 일이다.
아이의 순수한 마음과 눈으로, 어미의 크나큰 관대한 연민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련다.
받은 선행보다 준 선행이 많을수록 연민은 진한 가슴속 사랑으로 피어날 것이다.
-마음의 한 수-
연민의 마음에 들면 되면
삶의 정서적인 진실들을
지우지 않아도 되고
마음 아픈 상황에
계속 머무르지 않아도 되며
오히려 어떤 날씨든 견뎌내는
우뚝한 산처럼 온 세상을 향해
사랑의 마음을 열어둘 수 있게 된다
연민은 자신을 잃지 않으면서도
타인의 흐름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연민의 마음에 들게 되면
더 큰 모든 것과 하나가 되어
초월의 사랑 꽃으로 피어난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 저자 김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