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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다짐 앞에서.

갑진년 새해 복 듬뿍듬뿍 받으세요.

2024년 푸른 청룡의 해인 갑진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고 부족하고 아쉬웠던 혹은 미흡했던 것들을 정리해서 조급하고 성급한 마음이 앞서지 않게 천천히 두루두루 살피며 그렇게 올 한 해를 걸어갔으면 합니다.

때론 그 길이 감당 못 할 수도, 힘에 겨울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럴 때마다 나 자신을 믿고 담담하고 당당하게 그 길을 걸어가 보자고요.

-동기부여의 한 수-


제야                      -택당 이식-


작년에도 여전히 그런 사람 

올해에도 여전히 그런 사람 

내일이면 새해가 시작되나니

해마다 같은 사람이 되지 말기를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 작가 겸 심리상담사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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