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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과 관계의 한 수-

나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인연과 관계의 한 수-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진정한 아름다움은

너무 다가서도 아름답지 않고

너무 떨어져도 느끼지 못한다

아름다움은 대상과의 알맞은

그만큼의 거리에서만 존재한다


좋은 경치는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나와 대상인 경치와의

어떤 적당한 간격에서만 존재한다


너무 가까우면 전체를 볼 수 없고

너무 멀어도 보이지 않는 것과 같다

지난 세월과 지금 사이의 거리와 간격에

아름다운 시절의 추억이 있듯이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 저자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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