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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변할까? 변하지 않을까?

살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말이 있다.

"저 인간은 죽어서도 안 변할 거야!" 

"아니야, 인간은 누구나 변해,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제 버릇 개 못 준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는 말들이 있는 것을 보면 대체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더 많은 것 같다.

과거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전과 n범) 계속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모습이 반복되면서 생긴 인식이다.

그렇지만 사람은 변하기도 하고 변하지 않기도 한다.

그 변화가 바람직하기도 바람직하지 않기도 하듯이 말이다.

그런 나는 인간은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그런데도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면, 나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인간은 변할 수 있다. 

다만, 자기가 변하지 않을 뿐.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 저자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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