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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세상일지라도.

우리는 살아가면서 문득,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인생의 보람과 행복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그러다가 대다수는 해답을 얻지 못한 채, 이내 흐리고 먼지 낀 일상생활에 매몰되고 함몰되어 이정표 없는 급급한 일상에 떠밀려 흘러간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사람은 개인적인 삶의 성공과 부귀에 점점 더 집착해 간다.

그리고는 어차피 세상일 잘 모르겠고, 내가 고민해 봤자 바뀌지도 않을 것 같고, 머리는 아프고 능력도 없으니 '내 인생이나 챙기며 잘 살아보자'라고 마음먹는다.

그 결과 사람들은 점점 더 개인적이고 이기적으로 퇴색되고 변질되어 가다 눈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고 만다.

급기야 이런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삶과 인생의 의미, 건강한 삶과 진정한 행복에 대해 말하면 "무슨 이야기를 말하려고 하는지 알겠는데, 좋은 말이긴 한데, 먹고는 살아야 하잖아, 당장 먹고사는 문제가 어려운데 무슨 본질이야?"라며 귀를 닫는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더 좋은 학벌, 더 좋은 직장, 더 안정적인 직업, 더 크고 넓은 집, 더 비싸고 좋은 차 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

이제는 '이 세상이 맞는 걸까? 내가 이상한 걸까?라는 고민을 멈추길 바란다.

또한 쓸데없이 타인으로부터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

이미 많은 상처를 받았다면, 그래서 많이 아프다면 고치도록 해보자.

고칠 수 있으면 오히려 더 단단해지고 깊어질 수 있다.

누군가는 떠내려갈  때, 나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미친 사람이 되어보자.

그래서 우뚝 서보자.

인생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찾아보고 단 한 번뿐인 인생을 멋지게 살아 마무리해 자.

진정한 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찾고 타인의 눈치도 보지 않고 멋진 인생을 산다는 것은 박수가 절로 나오는 멋진 말이지만, 내 인생에서는 실현될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당신이 그렇게 살고자 마음먹는다면 누구라도 그렇게 만들 수 있다.

이제부터라도 멋지게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가길 바란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저자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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