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 연탄 봉사.
짧아진 낮과 길어진 밤을 실감하는 시기입니다.
군밤과 군고구마, 붕어빵과 포장마차의 뜨끈한 어묵탕이 생각나고요.
겨울엔 우리들 마음만은 한 잔의 따뜻한 찻잔의 온기처럼 모두가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난 설 연휴 직전 토요일에 구룡마을로 연탄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연탄 기부에 함께 해주신 마담 엘레강스 김혜정 대표님, 권희선 님, 박춘식 선생님 진심 가득한 마음 담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저는 이번에 드라마 미생 출연진 분들과 한 팀이 되어 움직였습니다.
뜨겁게 연탄을 나르고 난 후 마을에서 맛있게 준비해 준 어묵탕과 떡볶이를 맛있게 먹고 연말 다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나눔과 봉사는 누군가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이 되어 줄 것이며, 허기진 배를 사랑으로 채우는 식사가 되어 줄 것이며, 어둠을 밝혀 주는 희망의 등불이 되어 줄 것이며, 아픈 마음에 위로와 치유가 되어 줄 것이며, 지치고 힘이 들 때 이겨낼 수 있는 긍정의 에너지가 되어 줄 것입니다.
나눔과 봉사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편안해지고 마음 또한 따뜻해집니다.
나의 나눔과 봉사는 그렇게 누군가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몸은 옷으로 감싸줄 수 있지만 마음마저 춥다면 외롭고, 쓸쓸하고, 허전하고 삭막할 겁니다.
찬바람이 불면 움츠려 드는 마음까지 배려하고, 이해하고, 믿어주고, 사랑해 주는 따스한 마음으로 나누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저자 김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