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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시작이 반이고 끝도 반이다.

시경(詩經)에 "백리를 가는 사람은 구십리를 절반으로 여긴다"는 말이 있다.

이는 마무리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

시작을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끝마무리를 잘하는 사람은 드물다.

일을 추진할 때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사람이 있고, 반대로 적극적이고 저돌적인 사람도 있다.

또 일이나 상황에 따라 같은 사람이라도 적극적일 수도 있고, 소극적일 수도 있다.

어떤 성향의 사람이든 시작한 일은 마무리를 잘해야 하고, 계획만 갖고 미처 시작하지 못한 일은 천 리 길을 한 걸음 내딛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한다.

어떤 일이건 시작이 반이고 끝도 반이다.

시작도 끝도 잘 계획해 봐야 한다.

무엇보다도 시작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이것저것 재지 말고 무엇이든 일단 시작하자.

시작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더 완벽한 끝을 만들 수 있다.

-동기부여의 한 수-


무엇이든지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얼마나 가능성이 있는지는

자기 자신조차 모른다

망설임 없이 시도하자

자기 인생의 각본가나 연출가는

자신뿐이다

타인이 나의 인생 각본을

대신 써주지는 않는다

우유부단하여 한 우물도 파지 못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사람은

승부에서 이길 수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인생이라는 큰 승부에서

한 번쯤은 모험에 뛰어들어보자

결과와 성과와 보상은

생각하지 못할 만큼 따라온다

자신을 믿고 가보자

벌써부터 두근거리지 않나?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작가 겸 심리상담사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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