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투쟁과 고통 없이는.

우리가 살아가는 매일의 삶은 무엇이 되고 싶어 하고, 무엇이 되어가는 하나의 과정이지 싶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하고, 성공하고 싶어 하고, 유명해지고 싶어 하고, 부자가 되고 싶어 하고, 아름다워지고 싶어 한다.

책을 출간하고 강연을 하는 작가들을 보며 나도 책 한 권을 출간해서 작가가 되겠다는 포부도 당당한 계획이나 목표를 지니고 행동한다.

이렇게 우리의 삶은 무엇이 되고 싶어 하고, 무엇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내 삶의 존재의 의지는 무엇이 되려고 하는 것이다.

도전하고 반응하며 명명하고 기록하는 다양한 상태와 의식의 차원에서 무엇이 되려고 하는 의지인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무언가가 된다는 것은 곧 치열한 투쟁과 고통을 의미한다.

무언가가 된다는 것은 이런 나에서 그런 나가 되려는 끊임없는 도전과 투쟁이다.

치열한 투쟁과 끊임없이 도전하는 마음과 과정 속에서의 고통 없이는 그 무언가는 얻을 수 없고 갈 수 없으며 될 수 없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저자 김유영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자신만의 길과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