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힘들어하는 일도 인내를 가지고 하다 보면 언젠가는 잘하게 되는 날이 있다.
그렇게 재미가 붙여질 수도 있지만, 당연히 그럴 거라는 보장은 없다.
나처럼 책을 좋아해서 약간 재미가 생긴 케이스처럼 내가 글을 쓰고 작가가 되어 심리상담까지 하며 사는 삶이 내 인생에 존재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아무런 관심도 없었고 뛰어난 재능도 없었으나 꾸준하게 하다 보니 재미의 맛이 있었고, 글을 쓰는 능력이나 상담 스킬도 점점 늘게 되었다.
그렇다고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상담이나 강연도 자주 하다 보니 공부도 더 하게 되고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다 보니 적절히 할만했으며, 실력 또한 늘었다.
나도 몰랐던 나의 새로운 지평을 스스로가 연 것이다.
막연하게 아무런 관심조차 없었던 무언가에 재미가 붙여졌고 거기서 나름 만족할 수 있었으며, 가치 있고 의미 있고 보람된 일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지금은 오히려 이런 것도 안 했다면 나는 지금 뭘 잘했을까 싶은 안도감마저 드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어렸을 때의 다양한 경험이 그토록 중요하다 사실도 뼈저리게 느낀다.
하나의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깨야만 인생을 풍부하게 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
그러려면 급변하는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한 다양성을 갖추어야 한다.
그렇게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주어진 일이든 내가 찾든 레이더를 망을 돌리고 깨어 있어야 한다.
인생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는 게 아니라 충분히 깊이 경험하지 않았고, 충분히 다양한 다른 것을 알지 못했을 뿐이다.
인생은 무엇이 주어졌느냐 보다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렸다.
시간만 때울 것인지, 버티기만 할 것이지, 내가 성장할 무대로 삼을 것인지 말이다.
내게 주어진 단 한 번뿐인 인생이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저자 김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