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의 한 수-

닮고 싶은 시인의 마음

-시선의 한 수-


세상을 사물을 자연을

사람을 마음을 인연을

시절을 이치를 사연을

있는 그대로

유심히 바라보고 은유한다

-

세상이 다 아는 언어와 단어인데도

시인의 생각과 마음을 거치면

전혀 다른 언어가 되어 돌아온다

본래의 뜻이 깊어지기도 하고

새로운 빛깔을 띠기도 한다

자유로움을 더해 마음껏 풀어낸다

-

시인의 눈길이 닿으면

세상과 자연과 만물은

비로소 처음처럼 숨을 쉰다

그 눈길을 함께 하고 싶다

그 생각을 같이 느끼고 싶다

-

시인의 마음이다

닮고 싶은 마음이다

헤아릴 길 없는

까마득한 경지의 한 자락

그저 헤아려 볼 뿐이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작가 겸 심리상담사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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