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을 말하다
너와 사랑을 했고,
우린 이별을 했다.
그건 마치,
꽃이 피고 지는 것 만큼이나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바람이 불다가 잠잠한 것처럼
비가 내리다 멈추는 것처럼
네가 왔다가 떠난 것처럼.
내 맘 상처도
아프다가 그만해야 하는데.
내 맘은,
계속 바람이 불고
계속 비가 쏟아지고
너와 함께 있는 거라고
거짓말을 해.
상처가 난 게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니
약을 바를 수가 없어.
그래서 난,
계속 화가 나나 봐.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