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을 말하다
사랑의 향기는
어떤가요.
사랑의 크기는,
모양은요?
당신을 만나
지금껏 사랑을 했는데.
사랑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네요.
이별은,
쓴 맛이 나고
가슴이 뻐근하고.
어둡고
지독한 냄새가 나고.
날카로워 쉽게 상처가 나고.
이렇게나 다 알고 있는데.
사랑은 둘이 해서 그대가 가져가고
이별은 혼자 남아 내가 견디느라.
그래서 그런가봐요.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