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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랑을 말하다
가뭄이 심각하대.
비님이 오지 않으니
논밭이 쩍쩍 갈라지겠지.
이별 후 후유증이 심해.
네가 찾지 않으니
맘이 딱딱하게 굳어지겠지.
그랬음 좋겠다,
갈라진 땅에 단비가 내리고.
부서진 내 맘에 사랑비가 내리고.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