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말하다
이번 정류장은 이별입니다.
다음 정류장도 이별입니다.
당신 마음으로 가는 버스는 없으니까.
이번 정류장은 이별이지만,
다음 정류장은 사랑입니다.
할 때까지 앉아 있어 볼까요.
이번 정류장은 미련이지만,
다음 정류장은 그대 마음입니다.
할 때까지 기다려 볼까요...
압니다.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 거.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