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임그린 Dec 21. 2015

외로워,

사랑을 말하다


외롭습니다.


그냥,

오늘은.


사람이 그리워 외롭습니다.


그대 때문에

우는 게 아니에요, 오늘은.


그저,

시끄러운 세상 속에

홀로 놓여진 내 모습이 아파서.


그래서,

외롭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연습을 해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