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말하다
태양을 도는 지구라서,
낮도 밤도 생기고
여름과 겨울이 오가는데.
나도 그이처럼,
끊임없이 네 곁을 도는데.
이렇게 오래 어둑한 밤을 지내도,
너와 내 이별 사이엔
왜 아무런 변화가 없는 걸까.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