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을 말하다
한참을 걷는다.
새 구두를 신고 오래도록 걷는다.
따라오던 별빛도 지쳐 작별을 고한다.
그댈 잃은 마음보다,
새신에 다친 발뒤꿈치가 더 쓰라리다.
슬프던 그대 눈빛보다,
저려오는 다리가 더 걱정이다.
시간은 그대로 달려 내일 새벽 손을 잡는데,
이별은 내 맘속에 갇혀 숨이 막힌다.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