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으로도 채워지지가 않는다
가족도
꿈도
친구도
직장도
약으로도
발버둥을 친다.
그 구멍을 메우려고.
카메라를 사고
글을 써보고
그림을 그리고
모임에 나가고..
안채워지고
여전히 바람이 분다
그럼 나는 여지없이 무너져 주저앉아버린다
아, 너 또 왔구나
나 자신조차도 채워주지못하는 그 구멍
오늘은 좀 그 구멍이 아리다
일상의 순간 속에서 느낀 것들을 그림과 글로서 표현합니다. 때론 거칠고, 때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자유로움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