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었든 읽지 않았든 말입니다.
글이 자꾸 삐딱하게 읽히는 것 같은데 저는 냉소적이지도, 비판적이지도 않습니다.
소심하고 소박한 인간입니다.
세련되게 말하지 못할 뿐입니다.
지금 연재하는 이 브런치북은 브런치를 까는 게 아닙니다.
말 그대로 브런치라는 SNS를 알리는 법입니다.
이전 라이킷 글을 쓰고 조금 후회했습니다.
글을 쓰고 후회하는 게 일상입니다만,
라이킷을 싸그리 매도한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라이킷, 물론 글을 읽고 좋아서 눌러주신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의도 아니고, 품앗이도 아니고,
읽지도 않고 누른 라이킷도 많습니다.
그게 사실입니다.
그걸 나쁘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꽁돈은 돈이 아닌가요?
어쨌든 라이킷은 라이킷입니다.
라이킷을 많이 받을수록 메인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메인에 노출되면 읽어주는 사람이 많이 생깁니다.
뭐가 됐건 좋은 일입니다.
다음 글을 쓰기 전에
꼭 변명을 하고 싶었습니다.
전 언제나 진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