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 뭘 쓰든 상관없다고 쓴 바 있습니다. 결론이 중요하다고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뭘 어떻게 쓰는지는 중요합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앞서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내용을 쓰든 훈훈하게 마무리하는 게 브런치의 취향이라고요.
그런데 그걸 한 줄로 정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명품 중독 에디터 쿠팡 도전기
-우울증으로 3년 넘게 쉬었다. 수입은 0, 카드값 천만 원, 쿠팡에 나갔다.
이거 안 통할 것 같다고요?
제가 이거 몇 줄로 브런치 심사 통과했습니다.
세부 목차? 샘플 글? 그런 거 안 냈습니다.
아이템 내기만 하고 실제로 쓰진 않았습니다.
쿠팡에 나가서 카드값 갚는 건 불가능합니다.
아무튼 결론은 이겁니다.
뭘 쓰든 결말은 훈훈하게,
콘셉트는 한 줄로 확실하게.
다음에는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쓰겠습니다.
전문적이고 어려운 것 아닙니다.
한 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