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엘프화가 Jan 01. 2022

패스트 파이브 강남 5호점을 마무리하며

2021년 마지막 날 기록


오늘은 패스트 파이브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다.

그동안 꽤 즐겁게 사용했었다. 1인실이라 꽤 편했다. 

12층 높이라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서 꽤 많은 운동이 되기도 했다. 

지내는 동안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건 사실.


좋았지만 이제 끝내는 이유

가장 큰 이유는 사실 나에겐 가성비가 그렇게 좋지는 않기 때문이다. 

77만 원이라는 금액 자체도 부담이었지만,

나는 오전만 일하는 데다, 잦은 출장으로 인해 사무실 사용 빈도가 너무 낮았기 때문. 

먹는 것도 커피와 차 정도. 과자도 안 먹고, 프린터 같은 것도 쓰지 않는다. 

그럼에도 그 비용을 모두 지불하는 것에 부담이 꽤 되었다. 

너무 한 곳에 오래 있는 것 - 익숙해지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는 내 성격도 한몫하는 것 같다.


앞으로는 어떻게 할까?

1. 디지털 노매드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자.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고, 자극받으면서 작업도 열심히 하는 내가 되자. 

2. 나에게 적합한? 시간 단위 공유사무실 이 꽤 많이 늘어났다. 

다양한 공유사무실 탐방을 해볼 예정

작가의 이전글 내가 사랑한 PKM툴 8종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