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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엘프화가 Jan 09. 2022

우선순위가 정해지지 않을 때

닥친 모든 일이 모두 중요하다는 것

우선순위를 만들기 곤란하다. 

혹은 닥친 모든 일이 모두 중요하다는 건, 

사실상 뭐든 해도 된다는 의미이다. 


이건 압박이 아니라 자유로움에 가깝다. 

그러니 고민을 끝내고, 일단 시작해라. 

뭐든 시작해서 끝내면, 최소한 일 하나는 분명히 줄어든다. 

끝나고 나서 그게 정말 중요한 일이었는지 판단해도 된다. 

고민만 하는 것보단 실행하는 것이 100배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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