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라고 하면 꽤나 거창한 느낌이 든다.
빈 종이를 채우기는 너무 막막하고,
'데미안', '호비트', '7년의 밤' 등등
고전명작에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소설까지
나도 단번에 그런 대작을 남겨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느껴진다.
그러나 글쓰기의 시작은 일단 쓴다는데 의미가 있다.
아이디어는 뼈대와 같고, 글쓰기는 살을 붙이는 것이다.
술술 읽히는 가벼운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시집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며,
독자들의 취향은 너무나 다양하다!
우선 쓴다면 내 글 하나 좋아해주는 사람 없으랴!
빡빡한 세상에 글이라도 부드럽게 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