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소녀들을 다시 위대하게
간만의 전시회
그리고 그 곳에서 봤던 다 아는 작품들
멀지 않은 곳에, 그리고 어딘가에 열렸다는 것은
그만한 행복이자, 누군가에겐 고마움이다
하나의 서브컬처, 하나의 잡지
거기서 펼쳐지는 다양한 만화의 세상에서
마법소녀가 보여주었던 그런 짜릿함과 소녀들의 이야기
아무도 말리지 못할, 그리고 이어나갈 행복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요술봉을 손에, 리본을 머리에, 그리고 펜던트를 목에
내가 못할 그런 주문을, 나누어줄 행복과 사랑을
그리고 감성을 가져다주었던 그녀들에게
사람들이,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마법소녀를 사랑했음을
그렇게 기억해주었으면,
소녀들을 다시끔, 그리고 마법소녀를 위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