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올라서 제네레이션의 날개빛에 유혹과 마릴린을 담아
바람을 맞으며 걸어오는 길에는
언제나 그녀의 목소리를 듣곤 했다
처음 들었던 그런 충격과 놀라움은 존경과 사랑으로
그리고 많은 관심으로 남았던 그런 시기에
많이 그립겠지만
떠나지 않았더라면 하는 그런 마음도 있었지만
아름다웠던 목소리
멋들어진 그녀만의 무대 매너
누구도 가지지 못할 여러 장르의 모습
언제나 그런 그녀를 듣고 있으면
어딘가 너머로 날아오듯이 올 것만 같아서
그래도 무대에서 아리따운 그녀가 보고 싶다
아픔의 시간에서도, 자신만의 희망을 찾아내던 그녀가
청춘을 위해 살아가던 그런 그녀의 모든 것이
삶을 위해 살아가는 것처럼
누군가의 마음이 닿는 그런 곳에서
언제나 당신의 그 마음에 못을 박듯이
꼭 그곳에서도, 그런 모습을 바라봐줘
언제나 따뜻하고, 언제나 천사 같았던 그런 모습이 그곳에서도 펼쳐지길 바라며
그리고, 그녀의 노래가 사람들에게 행복이 되었음을 기억해 주었으면.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